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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08 17: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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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용석 대표와 운영위 조옥연 회장과 위원들이 첫 월례회의가 끝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부신문사가 기해년 새해 들어 지면 변경 등 변화를 도모한다. 이는 단순한 지면 채우기 식의 정보보다는 보다 내실 있는 뉴스 제공에 치중하자는 장용석 대표의 결심이 반영됐다.


이와 관련 장 대표는 지난 3일 열린 기해년 첫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운영위원들에게 이를 직접 보고했다.


장용석 대표는 “올해 북부신문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무의미한 정보를 나열하기 보다는 구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사안에 대해 조금 더 들여다보고 구민들이 이를 이해하기 쉽게 전해드리는데 치중하겠다.”면서, “같은 내용이라도 북부신문이 들여다보면 다르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올 한해 운영 목표를 삼겠다.”고 강조했다. 운영위원들도 박수로 장 대표의 의견에 적극 공감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와 함께 이날 운영위를 통해서는 다양한 의견들도 제시됐다.


조옥연 운영위 회장은 “작년 1000호 발행 기념식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에는 운영위원들의 보탬이 큰 힘이 됐다.”며, “올 한해에도 운영위원들이 보탬이 될 수 있는 긍정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해보겠다.”며 활발한 활동을 주문했다. 


안영일 부회장은 “1000호 발행 행사를 무사히 치른 장 대표와 운영위원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자.”며 격려했고, 안동복 부회장은 “시작이 반이다. 지금까지 부족했더라도 1000호를 기점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운영위 차원에서 더욱 힘을 보태자.”며 독려했다.


한편,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사무국장의 공석으로 총무 체제로 당분간 운영할 것을 의결하며 송주석 씨를 총무로 임명했다.


송 총무는 사무국장 체제가 준비될 때까지 총무로 북부신문 운영위원회의 살림살이를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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