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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9 1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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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도봉중 3학년 이기범
장학금을 받으면서 제가 대우받는 존재가 됐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를 지켜봐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그 분들에게 제가 받은 것을 언젠가 되돌려 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여러 가지 느낌을 가지면서 이 장학금으로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질문을 갖게 됐습니다. 고민이 커졌습니다.


허투루 써서는 안되는 장학금으로 나는 무엇을 이루고 보여드릴지가 고민이 됐습니다.


결론은 제 꿈을 이루는데 쓰자는 것입니다. 그래야 꿈을 이룬뒤의 결과를 장학금을 주신 분들에게도 보여드리기 쉬울 것 같았습니다.


꼭 꿈을 이루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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