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2-11 22:17:08
기사수정

 

▲ 박겸수 강북구청장

서울 동북부 지역의 대표 언론으로서 지방자치 정착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온 북부신문의  1000호 발행과 장용석 대표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지역의 올바른 언론 상을 제시하며 정보 길라잡이 역할에 충실히 임해주신 장용석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기자들에게도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1991년 창간한 북부신문은 지역사회의 여론을 선도하며 주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강북구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특히 우리 이웃들의 생생한 삶을 자세히 보도하고 다양한 생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서민의 대변지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습니다.


이제 완연한 성년의 길로 들어선 북부신문이 1000호 발행을 발판삼아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에 앞장서며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동안 강북구는 근현대사기념관 개관을 비롯해 우이신설 경전철 개통 등 발전의 밑돌들을 차분히 갖춰왔습니다. 구의 눈부신 변화는 주민 삶의 질을 높이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데는 항상 애정 어린 관심으로 구를 지켜봐 주신 북부신문이 있어 큰 힘이 되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강북구는 항상 변함없는 모습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신뢰와 희망을 주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살기 좋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 역사문화관광의 도시로 나아가는 강북구에 북부신문도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북부신문의 1000호 발행과 더불어 장용석 대표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정론직필의 언론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나가시길 기원합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bukbu.kr/news/view.php?idx=760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