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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와 문화예술의 결합 퍼포먼스 공연 ‘Road’ - 24일 토요일 총 4회 경민대학교 4층 아가페홀서 공연
  • 기사등록 2018-11-14 12: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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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에 문화예술을 결합한 특별한 공연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번에 선보일 공연 [ROAD]는 태권도 5대 정신을 주제로 5개의 나라 예의, 인내, 염치, 극기, 백절불굴 각 나라들을 주인공 한가람이 여행하며 신들을 통해 태권도의 본질을 깨닫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양한 연령층과 해외 관객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해 Physical(신체) + Emotion(감정)이
합쳐진 Physimotion(행동으로 감정을 표현하다)이라는 개념을 도입해 대사보다는 배우들의 행동과 감정에 중점을 뒀고, 강렬하고 아름다운 태권도 퍼포먼스와 방송 댄스, 자체적으로 개발한 3D 입체영상, 화려한 조명기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심혈을 기울였다.


24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시, 5시 총 4회 경민대학교 아가페홀 4층 공연장에서 선보일 이번 공연에는 세계태권도한마당 팀경연 부분 2연패, 2017년 대학연맹 우승, 태권도원 경연대회 팀경연 우승 외 30회 이상의 대회 실적들이 있는 극단 ‘태’와 SAC전국무용경연대회 금상 수상, k컬쳐 대한민국 청소년 공연페스티벌 우수상 수상 외 40회 이상의 화려한 수상경력들이 있는‘SHO CREW’가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세계태권도문화예술협회(WTCAA)는 기존의 일반 공연과는 달리 태권도에 문화예술을 결합해2015년을 시작으로 새로운 융ㆍ복합공연을 제작하고, 태권도 전문시범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국제 태권도 세미나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협회에 소속된 단원들은 미국, 멕시코, 러시아, 중국, 일본 등 해외 각지로 파견돼 태권도 융?복합 공연을 보급하고 있으며 2020년에 미국, 러시아에서 초청공연이 잡혀있을 만큼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세계태권도문화예술협회(WTCAA)는 단순한 공연이 아닌 태권도와 문화예술 등을 결합해 개성 있는 형태의 새로운 융ㆍ복합 분야를 개발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태권도를 대중들에게 재밌고 쉽게 다가가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고 있다.


융·복합 공연의 발전을 위해 조인기 작/연출, 신호철 무술감독 등 다양한 장르의 전문가들을 영입해 2015년 [The Days - 잊혀진 그 날], 2016년 [Last Assignment], 2017년 [망각 - 그 잃어버린 기억] 외 12편 이상의 작품을 제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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