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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4 20: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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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실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업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지원자의 적성을 매칭해주는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공익사업 홍보 전문회사인 조선일보 계열 ‘더나은미래’는 최상의 인·적성검사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는 '청년 창·취업 코칭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더나은미래는 보도자료를 통해 “그간 다양한 창업·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나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도 교육생과 지원자의 적성에 맞지 않으면 효과를 거두지 못한다”며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코칭아카데미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또 더나은미래는 “청년 창·취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과 학계 등 사회의 전방위적인 협력이 필요하다. 더나은미래와 함께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을 지원할 든든한 파트너를 찾는다. 관심 있는 기업이나 재단법인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올해 청년 일자리 예산은 3조원 규모였다가 지난 4월 추가경정예산안에서 2조9000억원이 추가로 편성돼 총 예산은 6조원으로 늘어났다. 그럼에도 2018년 1분기 청년 실업률은 10.0%, 5월 청년 체감 실업률은 23.2%에 달한다.


※ 문의: 더나은미래 공익솔루션센터 070-46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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