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신문사 운영위원회(회장 조옥연)는 지난 5일 우이동 소재 아람장에서 여름을 맞아 하계야유회 및 7월 운영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조 회장은 “더운 여름 몸을 챙기는 것이 우선이라 몸보신도 할 겸 야외에서 회의를 진행하게 됐다”며 “여름의 무더위에도 신문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지역내 정론직필의 언론기관으로서 지속 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장용석 본지 대표는 “운영위원회로 인해 북부신문의 발전이 날로 이뤄지는 것 같다”며 “민선 7기가 시작됐는데 신문사는 지역내 민의를 대변하고 각 행정기관이 주민을 위한 행정을 할 수 있도록 감시와 견제 기능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살기좋은 동북4구가 되는데 한 몫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민선 7기 각 구청창 및 시.구의원의 주요공약사항을 공유하고 변화의 추이를 지켜보기로 했다.
아울러 이날 하계야유회를 기념해 본지 운영위원인 유정순 송월타월 도봉점 대표는 수건50여장을 협찬했다. 또, 6.25참전 유공자회 강북지회장을 역임한 이종희 씨를 고문으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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