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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6 12: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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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가선거구에서 구의원에 출마한 김명희 후보가 배우자가 모는 전기차로 무공해 유세를 벌이고 있다.

서울강북가선거구(번1동, 번2동, 수유2동, 수유3동) 1-가 김명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거기간동안 무소음, 무공해 전기차로 유세를 펼치고 있어 화제다.


그 동안 고성능 확성기를 차량에 설치해 놓고 유세를 벌이는 후보들로 인해 소음공해에 대한 민원이 많았고 주택 밀집지역에서 캠페인을 벌이는 동안 교통장애도 발생했다.


김명희 후보는 이에 무소음, 무공해를 지향하는 전기충전식 유세차량을 이용하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김 후보 스스로 친환경·인간지향적 도시재생을 하겠다고 공약을 내세운 터였다.


번동과 수유동은 빌라와, 골목이 많은 지역으로 소음과 매연 없이 지역주민들을 가장 근거리에서 효과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소형전기차를 선택했다. 김명희 후보는 가족 모두가 지역구의 오랜 토박이인 점을 활용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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