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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5 21: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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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종합사회복지관 ‘창동 영화 DAY’ 기념촬영

창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영대)은 지난 25일 지역주민 문화기회 확대를 위한 영화데이를 진행했다.  


이 날 지역 내 자살고위험군 노인, 다문화 이주여성 등 100명이 참석해 영화 ‘레슬러’를 관람하했다. 관람 후 복지관에서 준비한 특식이 제공됐다.


영화데이는 복지관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노인, 다문화 이주여성,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에게 문화적 기회확대 및 정서지지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이벤트다.   


한편, 창동종합사회복지관은 1999년 개관하여 19년동안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전문기관으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복지욕구를 지원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2012년 순복음도봉교회가 수탁하여 올해 6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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