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종오)은 강북구 우이동에 위치한 봉황각을 5월의 현충시설로 선정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봉황각은 3.1운동 민족대표33인 중 한 분이신 의암 손병희 선생(건국훈장 대한민국장,1962)이 1912년 건립한 곳이며 이후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양성한 독립운동의 산실이다.
현재 천도교 의창수도원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사전 연락하여 방문시 의창수도원장의 해설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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