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신문(주)은 지난 17일 하늘문 추모공원에서 故안혜자 본지 대표 4주기 추모식을 진행했다.
이날 故안 전대표의 가족과 친지 및 장용석 본지 대표와 북부신문(주) 운영위원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이 진행됐다.
박원배 강북우리교회 원로목사는 골로새서 1장 13절과 14절을 인용해 추도사를 했다.
장 대표는 “故안 전대표는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라도 귀담아 듣는데 주력했고 지역 공무원들의 불합리한 일처리에는 불같이 화를 내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며 “故안 전대표를 생각하며 지역 주민들에게는 친근한 벗으로, 지역 기업과 행정기관에게는 따뜻한 조언자이자 냉철한 대안 제시자로서 일해온 투철한 언론정신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bukbu.kr/news/view.php?idx=5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