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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훈, 호국영웅 알기 체험부스 운영 등 - 4·19문화제에 부스 참가해 시민체험 프로그램 선보여
  • 기사등록 2018-05-01 22: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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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호국영웅 큐브를 체험중인 어린이들

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종오)은 지난달 18일 강북구 수유동 일대에서 펼쳐진 4·19국민문화제 전야제 행사에서 국민들이 즐겁게 체험하며 이달의 호국영웅을 만나고 규제개혁에 동참할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이날 전야제에서 북부보훈지청은 재미있게 큐브를 맞추고 4월 이달의 6.25전쟁영웅인 타흐신 야즈즈 준장(터기)에 대해 알아보는 ‘이달의 호국영웅 큐브’와 뽕망치를 이용, 낡은 규제를 상징하는 라면과자를 시원하게 부수는 ‘낡은 규제 뿌셔뿌셔’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여 전야제를 찾은 많은 시민들을 즐겁게 했다는 후문이다.


아이와 함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게임을 통해 우리나라를 위해 싸운 분들을 기억하고 규제개혁을 통해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자는 취지가 돋보이고 재미있었다”고말했다.


윤지청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참여하며 역사의 위인들과 사회적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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