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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12 1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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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우영마트 교차로앞에서 국화심기에 나선 창2동 정원사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창2동 정원사’들이 지난달 26일 상습적으로 불법 노점상이 영업하여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는 우영마트 교차로와 창 2동 주민센터 앞 도로에서 국화 심기에 나섰다.


‘창2동 정원사’는 창2동에 20년 이상 거주하는 장년 남자 3명으로 구성된 나눔이웃이다. 화초 가꾸기가 취미인 사람으로 구성돼 있으며, 그간 창2동 장미공원 ‘에머랄드 그린’ 심기, 주민센터 앞 ‘설악초’ 가꾸기와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측백 나무 심기 등 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다.


동관계자는 “앞으로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과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나눔이웃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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