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보훈지청(지청장 구남신)은 지난 6월 29일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높이고 위국헌신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대통령명의 국가유공자증서 전수식을 가졌다.
전수식에는 6ㆍ25전쟁 휴전 후 64년만에 국가유공자로 명예를 찾은 6ㆍ25참전유공자, 일제 하 독립운동으로 포상을 받은 독립유공자 유족, 2016년 10월 발생한 강북구 오패산 총기사고로 순직한 경찰공무원 유족 등 국가유공자와 유족 7명이 참석했다. 증서전달은 구남신 지청장이 했다. 특히 6.25참전유공자 4명에게는 메달을 걸어주고 호국영웅기장증을 수여하였다.
▲구남신 서울북부보훈지청장(뒷줄 맨오른쪽)이 국가유공자증서 수여자에게 직접 호국영웅 기장을 걸어주고 증서 전수자들과 기념촬영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bukbu.kr/news/view.php?idx=3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