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심유종 원장) 인재개발원 임직원들이 지난 15일 북부보훈지청의 도움을 받아 고령 국가유공자 등 45가구에 200만원 상당의 선풍기와 쿨 매트를 전달했다.
한전 인재개발원 교육지원부의 박해득 부장은 “호국보훈의 달마다 정기적으로 4년째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주거환경이 열악한 분들을 위해 선풍기와 쿨 매트를 지원했다”고 말했다. 쿨 매트를 전달받은 김모(79세)씨는 보답으로 취미로 손뜨개한 수세미를 인재개발원 직원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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