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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20 21: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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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초립 강북구의원(가운데)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에 참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초립 의원이 8일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연탄 나눔 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노인 및 에너지빈곤층을 위한 연탄 나눔 및 지역사회 기부 독려를 위한 행사로 국민의힘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에 직면한 취약계층에게 힘이 되고자 7만 1,000장의 연탄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했다.


이날 봉사에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김경율·박은식·윤도현 비대위원, 장동혁 사무총장, 김종혁 조직부총장, 김예령 대변인, 김형동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김선동 서울시당위원장, 청년 지방의원, 중앙 및 시·도청년위원회 등 100여 명이 함께 했다.


정초립 의원은 “매년 10월쯤 시작되는 나눔으로 연탄을 받는 이웃의 경우 상대적으로 추위에 더 약한 어르신도 많아서 4월까지 연탄을 피우는 일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2월이면 연탄 보릿고개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지금 같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돼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함께 협력해 어려움을 이겨내는 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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