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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14 00: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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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진 국회의원이 시장을 찾아 상인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설 명절을 맞아 출퇴근 시간에는 미아역, 미아사거리역에서, 일과 시간에는 수유시장, 삼양시장, 솔샘시장, 방천시장 등을 방문하며 주민들과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진 의원은 24번째 의정보고서 배포에 이어 설 명절 인사를 통해 그간 강북구 주민들이 보내준 격려와 성원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곧 있을 총선에서 승리해 대한민국과 강북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용진 의원은 지난해 12월엔 미아역, 미아사거리역, 솔샘역 등지에서 주민들에게 의정보고를 진행했다. 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난 1월엔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후부터 선거운동을 진행 중이다.


박용진 의원은 “앞서 진행한 의정보고서엔 국회의원 7년 6개월간의 모든 서사가 담겨있다”면서 “도봉세무서, 번3동 행복주택 등 해왔던 것보다 앞으로 해야 할 것들이 많다. 많은 주민들의 말씀을 토대로 강북발전을 위해 점검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특별하게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해”라면서, “국가의 운명을 결정하는 시점인 만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변화해야 한다. 이번 총선 승리를 통해 대한민국의 변화는 물론, 계속 진행해오던 강북발전을 이어가 더 큰 강북구가 되도록 가장 앞서 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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