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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 ‘현장에 답이 있다’ - 오동근린공원 데크 순환산책로 조성 현장 점검
  • 기사등록 2024-02-14 00: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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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허광행, 김명희, 유인애, 정초립, 최인준, 이상수, 노윤상 의원이 구 관계자와 현장 점검을 마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이상수)는 제269회 임시회 기간 중인 2일 오동근린공원 데크 순환산책로 조성 현장을 찾았다.


현장에는 이상수 위원장과 노윤상 부위원장, 유인애, 김명희, 허광행, 정초립, 최인준 위원이 함께 했다.


오동근린공원 데크 순환산책로는 연장 6.2km에 이르며, 공원을 관통하는 도로로 인해 단절된 오동근린공원을 하나로 연결해 보행체계를 정비하기 위해 현재 조성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날 위원들은 구청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은 후 데크 순환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 의견을 청취했다.  


이상수 복지건설위원장은 “관계부서는 산책로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힘써주길 바란다”면서, “복지건설위원회에서도 끝까지 꼼꼼히 챙겨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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