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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세상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식개선 교육 - 장애인강사 파견 입체적이고 실제적인 내용으로 구성
  • 기사등록 2023-02-21 2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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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에서 장애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참세상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대표 하영택, 이하 참세상센터)는 서울시 소재 교육기관인 초중고 학교와 장애인식개선 교육이 필요한 회사나 기관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한다.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자기철학 및 가치관 형성 과정에 있는 초·중·고등학생에게 장애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사회 구현 기반 조성을 위해 필요하다. 특히, 장애인 또한 지역사회의 정당한 구성원으로 권리를 가지는 주체적 존재임을 알려줌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편견 및 일상적인 차별요소를 줄일 수 있다.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장애인 인권강사를 교육현장으로 파견해 장애인의 삶과 인권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입체적이고 실제적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 40회 진행될 예정이며 선착순 마감될 수 있다.


참세상센터 관계자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편견과 차별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가 속히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신청 및 기타 문의사항은 참세상센터 홈페이지(http://www.gcil.co.kr) 공지사항의 ‘장애인식개선 교육신청’을 참고하거나 참세상센터(02-980-5292)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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