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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23 20: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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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2차 인증 기념 현판식을 마친 후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북구가 전국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2차 인증을 획득한 가운데 지난 13일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2차 인증을 받게 된 것을 기념해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성북구 아동친화도시를 전국 최초로 시작한 김영배 국회의원과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 아동청소년참여위원, 청소년놀터 운영위원 등 아동청소년을 포함해 주민 40여명이 함께 기쁨을 나눴다. 

 

성북구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협력해 2013년 전국 최초로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이후, 현재 전국 113개의 자치단체에서 아동친화도시를 추진하고 있다. 또 구는 지속적으로 아동친화정책을 공유하고 선도해왔으며, 2017년 재인증에 이어, 2022년 5월 전국 최초로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2차 인증을 받았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아동청소년이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성북구 지역사회 전체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존중받고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성북구가 책임지고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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