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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07 22: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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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문3동 관내 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이 김장김치를 직접 전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쌍문3동에 위치한 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단장 박종식)은 김장철을 맞아 11월 19일 우체국 앞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 김장 나눔은 스마일봉사단원들이 십시일반으로 김장비용을 마련하고 손수 담가 거동이 어려운 25가구의 집 앞까지 직접 배송해줘 더욱 의미를 더했다.


박종식 단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선주 쌍문3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주는 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에 고맙다”며, “나눔 문화가 끊이지 않고 확산될 수 있도록 동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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