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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TV’와 함께 하는 치유, 행복, 성공 그리고 사랑 이야기 - 여러분의 고민을 해결하고, 슬픔과 상처를 치유하는 무료 상담소
  • 기사등록 2021-02-09 17: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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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아tv’차창진 대표(도봉구청부과과 팀장)

어린 시절 상처의 익숙한 감정은 그대로 자식에게 대물림 됩니다.


◆결혼은 자신의 감정과 꼭 닮은 사람을 찾는 무의식적 행동입니다.


우리는 결혼 상대자를 선택할 때 바로 자신에게 상처를 준 부모와 다른 성격의 소유자를 만나기를 희망합니다. 폭력과 정서적으로 학대받은 사람들은 무엇보다 성격이 온순하고 내성적인 사람을 선택하고, 술중독인 아버지 때문에 고생한 사람들은 지긋지긋하여 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을 배우자로 선택합니다.


상처를 많이 가진 사람일수록 “그래 이 사람의 성격이면 나를 위해서 헌신적으로 사랑해 줄 것”이라고 철썩 같이 믿으며 결혼을 마치 도피처처럼 선택합니다. 지긋 지긋한 집에서 독립하기 위하여 결혼을 빠른 시기에 하기도 합니다. 처음 6개월에서 2년 동안은 서로를 존중하며 신혼을 즐기지만 아이가 생기고 삶 속에서 일어나는 시부모와의 관계, 가사일 분담 등 수많은 문제와 부딪힐 때마다 우리는 알게 됩니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부모의 모습 그대로 닮아 있다는 것이며 또한 자신이 가진 상처 이상으로 상처가 많아 나를 사랑해주기는커녕 상처를 더 많이 주고 무시하고 분노를 표현합니다. 우리는 외모, 성격, 경제적인 환경을 보고 배우자나 연애 상대를 선택한다고 생각하지만, 심리학에서는 타인을 선택할 때 90% 이상이 자신의 감정 상태와 동일한 사람을 자석처럼 끌어당긴다고 합니다.


◆왜 우리는 자신에게 상처를 준 부모와 같은 배우자를 만나 같은 상처를 받을까요?


주위를 살펴보세요. 매를 맞고 자란 사람은 대부분 결혼해서도 폭력이나 정서적 학대를 당하게 되며 또 이혼을 하고 재혼을 하여도 그보다도 더 무서운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술주정, 분노, 이혼 등 자신의 어릴 적 경험을 되풀이하는 잔인한 삶을 살게 됩니다. 배우자나 연애 상대를 선택할 때 사랑을 많이 받고 감정이 긍정적인 사람은 어떠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감정이 부정적인 사람은 끌리지 않으며 반대로 상처로 가슴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 감정 상태의 사람은 착하고 긍정적인 사람이 다가오면 외적으로 “내 스타일 아니야.” “난 저 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아.” 하고 거부하는 핑계를 찾아 밀어내게 됩니다. 우리는 자신의 감정과 같은 상태의 상대를 만났을 때 익숙하고 끌리게 되는 것입니다. 편안한 고향집 같은 안정감을 느끼게 됩니다. “왜 내가 만나는 사람은 다 이상한 사람만 있을까?” “내 주위에는 괴물들만 있는 것 같아!” 하고 절망을 하지만 바로 자신의 선택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심리학에서는 우리는 어떤 상처나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경우에 계속 똑같은 상황과 사람을 만나게 되며 끝없이 반복된 삶이 펼쳐지게 되며 우리는 완전한 치유를 통한 새로운 삶을 살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마치 인생에서 꼭 풀어야 하는 숙제 같은 것이죠. 또는 매를 맞거나 정서적 학대를 받은 사람들은 그 익숙한 감정을 그리워하게 되어 부부 사이나 인간관계에서 그토록 싫어하던 불행의 감정을 경험하기 위하여 자신이 상황을 그렇게 조종한다고 합니다. 바로 의식이 아니라 우리 삶의 90%를 움직이는 무의식의 강력한 힘입니다. 익숙함은 다른 사람과 장소를 옮긴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상처를 받은 감정을 치유하는 것이 유일한 해답입니다.

 

◆상처를 그대로 마음속에 숨긴 채 배우자나 애인을 만나는 것은 자살행위


저는 상담을 하면서 마음속에 상처가 가득한 사람을 만나면 치유하기 전까지는 절대 연애 상대나 배우자를 선택하지 말 것을 강력하게 당부합니다. 자신이 상처를 치유하여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의 따스한 사람을 무의식적으로 선택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아무리 좋은 조건이라 하더라도 살아가면서 무시를 당하거나 육체적 정서적 학대를 당한다면 바로 지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천국과 지옥은 바로 자기 자신의 감정 상태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지독한 가난을 경험한 사람들은 상처를 치유하지 않고 배우자를 선택하는 경우에 든든한 직장과 어느 정도의 경제력은 있지만, 그는 사치스럽거나 도박, 낭비벽이 심하여 자기 자신이 지독한 경제적 궁핍을 맛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더 심한 경우에는 사기꾼에게 유혹을 당하여 인생 자체가 망가지는 사례도 정말 많습니다. 우리는 나중에 “내 눈에 콩깍지가 끼었지.” “그때 내 정신 아니었어.” “귀신에 홀렸어” 때늦은 후회를 하지만 시간은 되돌릴 수 없고 잔인한 삶은 계속해서 이어지게 됩니다. 

 

◆자식의 미래 모습과 며느리, 사위를 고르는 것은 지금 이 순간 바로 부모입니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입니다. 오늘의 주제인 익숙함은 대물림 된다는 사실이죠. 부모 자신의 감정 상태가 긍정적이며 사랑이 가득하다면 아이들도 자라서 그 감정 그대로 살아가며 또한 배우자를 선택할 때 익숙함과 끌어당김으로 인하여 사랑이 가득한 배우자를 선택하며 지금 이 순간 부모가 아이들에게 비교, 평가, 분노, 공포스러운 감정으로 양육하고 있다면 자식들이 성인이 되어 그 감정 그대로 세상을 살아가고 배우자를 선택할 때도 자신과 똑같은 상처를 가진 사람을 만나 서로 불행한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상처 많은 사람들은 배우자에게 부모에게 받지 못한 사랑과 인정을 요구하지만 배우자 역시 상처가 많아 줄 수가 없기 때문에 악순환이 이어지며 그 자식에게도 잔인한 삶은 그대로 대물림하게 됩니다. 꼭 기억하세요. 지금 부모가 아이들을 대하는 그대로 아이들은 똑같은 감정을 가진 배우자를 선택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부모들은 말합니다. 어디서 저런 사람과 결혼을 했냐고 자식의 배우자를 원수처럼 대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바로 그런 사람을 선택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세요.

 

(더 자세한 사항은 괜찮아tv ‘나의 외로움은 어디에서.. 가족의 두 얼굴.. 내 영혼의 눈물 소리’ 방송을 참고 해주세요) 궁금하신 점이나 고치고 싶은 습관, 가족 간의 문제를 상담받고 싶은 분들은 메일(aksska99@naver.com )로 보내 주시면 무료 상담해드리겠습니다. 저의 치유 유튜브 방송 ‘괜찮아tv’를 만나 보세요. 기적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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