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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TV’와 함께 하는 치유, 행복, 성공 그리고 사랑 이야기 - 여러분의 고민을 해결하고, 슬픔과 상처를 치유하는 무료 상담소.
  • 기사등록 2020-12-15 21: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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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tv’차창진 대표(도봉구청 부과과 팀장)

우리의 분노와 화는 원래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분노를 일으키는 것은 지금 현재 상황이 아닙니다.


◆ 과거에 상처받은 사건으로 인하여 불안과 두려움의 감정이 지금 이 순간 자신과 가족, 타인을 향하여 표현되는 것입니다.


상처는 받고 싶지 않은 것을 받은 감정입니다. 그 시간은 지나갔지만 그 감정은 우리의 뼛속 깊이 마음속 깊이 각인되어 우리를 괴물로 만들었습니다. 몸은 기억합니다. 기억하지 못하는 아주 어린 시절의 상처는 우리의 몸이 감정으로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내면 아이 치유는 바로 그 아픈 상처 그날로 그 자리로 되돌아가 울고 있는 아이를 구출해 내는 것입니다. 진정한 사랑과 행복은 자신의 상처받은 내면아이를 만나 안아주고, 인정해주고, 함께 울어주는 길 밖에 없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4살 어린아이가 울고 있다면 부모는 “배고프니?” “어디가 아프니?” “왜 화가 난거야?” 하고 물어보며 달래어 줍니다. 치유라는 것도 아주 단순합니다. 보이지 않지만 지금 우리를 힘들게 하는 분노, 중독, 외로움, 우울 등 여러 가지 감정을 가진 아이가 우리 마음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울고 있는 아이를 달래 듯 그 상처 속으로 들어가 자신의 어린아이를 안아 줄 때 우리는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 있습니다.


◆ ‘피하려고 해서 늘 따라 다니는 고통’이 있고 ‘직면해서 자유로워지는 고통’이 있습니다. 


태국의 유명한 ‘아잔차’ 스님은 우리에게는 고통을 피하려고 해서 평생을 반복하는 고통과 인정하고 안아주어 영원히 자유로워지는 고통이 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 어떤 것을 선택하고 계신가요? 어릴 적 사나운 개에게 물린 경험이 있는 사람은 개만 보면 뒤로 물러서고 도망을 치죠. 이것을 ‘트라우마’라고 합니다. 만약 그 사람이 어느 날 용기를 내어 강아지와 친하게 지내고 함께 산책을 하며 안전하다고 느낀다면 조금씩 개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어릴 때 받은 버림받음, 학대, 왕따, 가난, 폭력의 상처는 우리마음속에서 개와 같은 형태로 존재하며 그 여러 가지 상처로 인해 지금 우리의 삶속에서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그 고통을 피하려고 한다면 늘 우리를 따라 다니고 그 상처받은 상황으로 들어가 인정하고 안아줄 때 우리는 자유로워지는 것입니다. 치유는 이제 성인이 된 내가 상처받은 나의 내면아이에게 정성으로 우유를 주고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받아주고, 조건 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며 새롭게 양육하는 것입니다.


◆ 우리의 상상력은 바로 뇌를 마치 현실인 것처럼 반응하게 만듭니다.


어떤 사람이 어릴 적에 학대를 받아서 혼자 방에서 부모의 위로를 기다리며 두려움에 떨며 울고 있었던 상처가 있었다면 그는 어른이 되어서 타인에게 과도하게 인정을 받고 싶어 하거나 새로운 사람과의 관계에서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을 무시하거나 의견을 거부할 때 분노를 터트리게 될 것 입니다. 지금의 어른인 내가 지난날의 상처받은 울고 있는 방으로 들어가 그 아이를 안아주며 위로해주는 것입니다. “위로 받고 싶었구나? 무서워서 울고 있구나? 네 잘못이 아니야. 이젠 괜찮아”하고 안아주는 상상을 할 때 우리의 뇌는 현실로 받아들이게 되고 그 상처로 인한 인정욕구, 분노 등 지금의 삶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부정적 감정이 사라지게 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괜찮아tv ‘내면아이 치유(결혼하기 싫어요, 사람들이 겁이나요)’ 방송을 참고해주세요.) 궁금하신 점이나 고치고 싶은 습관, 가족 간의 문제를 상담 받고 싶은 분들은 메일(
aksska99@naver.com)로 보내 주시면 무료 상담을 해드리겠습니다. 저의 치유 유튜브 방송 ‘괜찮아tv’를 만나 보세요. 기적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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