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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창진 칼럼] “괜찮아TV”와 함께 하는 치유, 행복, 성공 그리고 사랑 이야기 - 여러분의 고민을 해결하고, 슬픔과 상처를 치유하는 무료 상담소.
  • 기사등록 2020-10-27 19: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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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tv’차창진 대표(도봉구청부과과 팀장)

과거의 경험이 무의식이 되어 우리의 현실을 창조하며, 그 감정의 온도가 우리의 능력을 결정합니다. 우리의 삶을 바꾸려면 그 무의식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사랑과 인정을 받고 자란 사람은 긍정적입니다


어릴적 사랑과 인정을 받고 자란 아이는 이 세상을 평화롭고 풍요로운 곳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그는 꿈과 희망을 마음속에 품으며 도전을 즐기는 사람으로 성장할 것이며 실패해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회복 탄력성이 몸에 배어 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타인과의 관계를 좋게 형성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공부도 잘하고 그의 주위에는 항상 좋은 사람들이 모여들 것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어릴 적 고아원이나 학대받은 가정에서 자랐다면 어떨까요?


◆결핍과 학대를 경험하고 자란 사람은 두려움이 가득합니다


육체적·정서적 학대와 애정 결핍, 비교와 경쟁의 환경에서 자란 아이는 부정적이고 두려운 곳으로 세상을 인식하게 됩니다. 그는 중독, 학대, 외로움을 경험하게 될 것이며 실패했을 때 힘들고 아팠던 마음속의 상처로 공부나 새로운 일에 도전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의 주위에는 비슷한 사람들이 모이게 되고 온갖 유혹에 빠져 절망적인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중독, 폭력, 우울증 등 심신의 고통을 동반하는 것이죠. 원래 사람의 능력은 위대하였습니다. 그러나 과거의 경험 정보로 인해 자신이 원래 가졌던 위대한 능력을 잃은 것입니다. 여기서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외적인 환경에서 경제적 측면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가난은 불편하지만 우리의 삶을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의식주를 전혀 해결하지 못하거나 절대 빈곤이라면 모르겠지만 기본적인 의식주 및 의무교육 이상의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가정이라면 가난이 삶에서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요즘의 문제는 대다수의 부모들이 경제적인 측면 즉 외적인 환경만을 제공하고 나머지 감정 부분에 대하여는 방치하거나 학대를 한다는 것입니다. 3가지 NO입니다. “NO THINK” “NO FEEL” “NO SAY” 생각하지 말고, 느끼지  말고, 말하지 말고, 공부만, 일만 열심히 하라는 것입니다. 억압당한 감정은 폭력과 두려움, 외로움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도 공감과 인정을 받은 아이들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요즘 20대 30대 젊은 부모들이 자녀를 학대하는 것은 경제가 안정된 80년대 90년대에 태어나 경제적으로는 풍요로웠지만 감정의 공감을 받지 못하고 큰 세대이기 때문입니다.


◆10대의 게임중독과 일탈은 공감받지 못한 것이 원인입니다


비교, 평가 등 공감 받지 못한 사람들은 자존감이 바닥에 떨어져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나 인내심을 발휘할 수가 없습니다. 부모 자신도 어릴적 감정소통을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자신의 사랑스런 아이들이 실수를 하거나 게으름을 피울 때 분노, 잔소리를 하게 되고 그럴 때 아이들은 게임중독이나 일탈속으로 빠져드는 것입니다. 게임중독이나 반항을 한다는 것은 부모가 아이들에게 하는 말과 행동 그대로 자신에게 하는 자학 시스템입니다. 먼저 아이들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안아주고 인정해주는 것이 아이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피해자인 부모 자신의 상처를 안아주고 상처를 치유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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