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10-22 19:03:25
기사수정


▲지난해 개최된 강북문화제에서 펼쳐진 공연을 구민들이 관람하고 있다.

강북문화재단이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2019 강북문화제’를 개최한다.


문화제에 참여할 강북구의 전문·생활 예술인 40팀 선정 결과는 25일 개별 통보되며 재단 홈페이지에도 공개된다. 최종 선정된 팀에게는 소정의 사례비와 행사 전반 기술을 지원한다.


‘손에 손잡고’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문화제는 11월 30일~12월 1일 양일간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전문예술인과 구민이 어우러지는 예술적 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전시, 체험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장르를 넘나드는 콜라보 형태의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강대형 재단 상임이사는 “지역 예술인과 구민이 어우러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공동체의 롤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강북구만의 문화 색깔과 개성이 짙게 드리울 문화제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bukbu.kr/news/view.php?idx=1017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