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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와 건강관리 명사특강과 함께 준비하세요!”
편집국 편집장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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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관찰자로서 부모의 역할과 태도는?”
편집국 편집장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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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처럼 멈추고, 소통하고, 회복하자”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식)이 상호 존중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2025 북부 교육공동체 신호등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는 교육공동체 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관계 형성을 목표로, ‘예방-소통-회복’의 3단계 체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신호등 프로젝트’는 △빨간불(멈춰요!): 예방 중심 교육과 긍정적 사고 정착 △노란불(소통해요!): 공동체 내 원활한 소통 촉진 △파란불(회복해요!): 교사 및 학생의 정서적 회복과 치유 프로그램 제공으로 구성돼 있다.실행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먼저, ‘멈춰요! 학교로 찾아가는 예방교육’은 교육활동 침해와 학교폭력에 대한 사전 예방을 돕는다. 이어 ‘소통해요! 촌철활인 공모전’은 공감과 배려가 담긴 메시지를 통해 소통을 장려한다. ‘회복해요! 교원 치유와 성장 캠프’는 교사 대상 심리치유와 갈등관리, 학부모 응대 기술 등을 중심으로 회복탄력성을 강화한다.특히 5월 스승의 날 주간에는 촌철활인 공모전 수상작 20여 점을 북부교육지원청 1층 라운지에 전시하고, 교육활동 보호 홍보영상 상영, 맞춤형 통합지원 서비스 안내, 기념품 증정 등을 포함한 캠페인이 펼쳐졌다.6월에는 ‘교원 치유와 성장 캠프’가 운영된다. 수업 중 문제행동 학생 지도, 갈등 관리 코칭, 자연과 함께하는 심리 회복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교사의 교육역량과 정서적 회복을 동시에 도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서 소진 교사, 자살(시도) 학생 지도교사, 학폭 사안 담당자 등에게는 맞춤형 회복 프로그램을 연 2회 이상 제공할 계획이다.김태식 교육장은 “교사의 정서적 안정은 학생의 배움에도 큰 영향을 준다”며, “신호등 프로젝트를 통해 북부교육공동체가 더 건강하고 존중이 살아 숨 쉬는 학교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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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강북교육지원청, 미래교육지구 운영지원단 역량 강화 도모
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윤순단)이 지역사회 연계 및 학생 맞춤 통합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관내 교원 27명을 대상으로 4월 21일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 세미나실에서 미래교육지구 운영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역 연계 사업 활성화를 목표로 운영지원단을 모집해 진행한 첫 회의 겸 연수로, 성북구 관내 학교 교원 16명과 강북구 관내 학교 교원 11명으로 구성된 총 27명의 운영지원단 위원과 강사가 참석했다.연수는 지역 연계 교육과정 우수 사례 공유를 중심으로 서울신구초 교사 박병근 강사가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교육과정 운영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학교와 지역사회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의 후에는 참가자들이 ‘지역 연계 교육과정 운영’과 ‘지역 연계 학생 맞춤 통합지원’ 두 영역으로 나뉘어 그룹 토의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각 학교가 겪는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우수 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상호 소통과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연수를 통해 운영지원단 위원들은 인근 지역 자원을 활용한 학교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확장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습득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 참가 교사는 “이번 연수가 교육 현장에서 실현 가능한 지역 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의 관내 지역 이해 연수 기획 등 직접적인 지원을 지속해 달라”고 요청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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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전략 챙기세요” 강북구, 강남인강 입시설명회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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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취약계층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 지원 확대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취약계층 초·중·고등학생과 만 19세부터 2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한다. 이는 경제적 여건으로 양질의 영어교육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원어민과의 1:1 화상수업을 제공함으로써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진로·취업을 준비하는 고등학생과 청년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지원 대상은 총 105명으로, 참가자는 개별 수준과 목표에 따라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받는다. 프로그램은 말하기와 듣기를 중심으로 실용영어 역량을 키우는 수업으로 구성되며, 고등학생 및 청년층을 위한 비즈니스 영어, 영어 면접 대비 수업 등 실전형 교육과정도 함께 운영된다.또,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학습 자료 제공과 실시간 피드백이 병행돼 지속적인 학습 효과를 도모할 예정이다.일반 취약계층 학생 모집은 6월, 8월, 10월에 이뤄질 예정이며, 진로·취업을 목표로 하는 고등학생과 청년의 경우 6월에 학교 및 관련 기관을 통한 모집과 함께 일반 공고를 통해서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강북구 교육지원과(02-901-6296)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 방법은 강북구 원어민 화상영어 홈페이지(gbenglish.kr 또는 espot.gbenglish.kr)를 통해 회원가입 후 레벨 테스트와 수강 신청을 거쳐 참여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는 학습매니저센터(02-1644-4631)로 하면 된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양질의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계층 간 교육격차 해소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교육과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사업은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원어민 화상영어 확대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강북구가 시비 2,000만원을 확보했으며, 구 자체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보다 내실 있는 운영을 추진할 방침이다.
편집국 편집장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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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나를 찾는 퍼스널이미지 브랜딩’ 강좌 마무리
편집국 편집장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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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과 구강건강 주제 전문가 강연 4회 진행
편집국 편집장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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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사회복지협의회, ‘도봉 꿈지락 장학금’ 1,000만원 전달
편집국 편집장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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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교육지원청, ‘늘봄유닛’·‘늘봄협력단’ 운영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식)은 관내 초등학교의 늘봄학교 전담인력을 대상으로 ‘늘봄유닛’과 ‘늘봄협력단’을 구성하고, 이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늘봄유닛과 늘봄협력단은 교육지원청과 학교 담당자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업무 부담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 8일과 5월 9일에는 상호 소통과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가 진행됐다.늘봄유닛은 늘봄지원실장 1명과 인근 3개교의 교육실무사(늘봄)로 구성되며, 현재 6개 유닛이 운영 중이다. 늘봄지원실장은 소속 유닛 내 3개교의 늘봄 업무를 지원하며, 각 학교 간 협력을 통해 업무를 추진한다. 연수에서는 북부교육지원청이 자체 제작한 ‘늘봄 브루마블 게임’과 ‘늘봄 씨앗 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팀워크를 강화하고, 각 학교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서로의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늘봄협력단은 늘봄유닛에 포함되지 않은 21개교를 4개 구역으로 나누어 구성했으며, 교육지원청 지원센터가 지원을 담당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교육지원청 담당자와 각 협력단을 연계해 밀착형 소통 체계를 구축했으며, ‘학교회계의 이해’ 등 직무연수도 병행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체계 강화와 실무 역량 향상을 도모했다.북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돌봄전담사 역량 강화 연수와 늘봄학교 안전 강화를 위한 심폐소생술 연수 등을 운영하여, 현장 밀착형 늘봄학교 지원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김태식 교육장은 “늘봄학교 운영 조직의 체계화와 전담인력의 전문성 강화는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늘봄학교가 학생과 교직원 모두에게 행복한 교육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집국 편집장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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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동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의 달 ‘빅 이벤트’로 활기
편집국 편집장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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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느루를 통해 미래를 디자인하다”
편집국 편집장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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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립도서관, 어르신 대상 ‘놀장(場)학교’ 프로그램 운영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구립도서관이 서울시 주관 ‘지식정보취약계층 도서관 서비스 개선 사업’ 일환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5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놀장(場)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도봉구 취약계층 지역 조사 결과와 시범 사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설계된 어르신 특화 교육으로, 도봉구립도서관과 취약계층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지역협의체가 주축이 돼 진행한다.‘놀장(場)학교’는 ▲5월 전통놀이지도사 체험 특강 ▲6~8월 전통놀이지도사 자격 과정 ▲9월 시니어 강사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10월 찾아가는 전통놀이지도사 실습 과정으로 구성된다.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자격 취득부터 현장 실습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특징이다. 모든 과정은 55세 이상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과 실습 과정은 자격 과정을 이수한 참여자에 한해 진행된다.5월 전통놀이지도사 체험 특강은 현재 모집이 마감됐으며, 6월부터 시작되는 전통놀이지도사 자격 과정은 5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신청은 도봉구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도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은 시니어 강사들이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고 교육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으로, 디지털 문해교육의 중요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이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전통놀이지도사 자격 취득부터 실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하는 이번 놀장학교에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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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생태문명원 ‘생태전환 아카데미’ 기후위기대응 앞장
편집국 편집장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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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사기념관의 비밀을 찾아라”
편집국 편집장
202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