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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표 시의원, 남산 곤돌라 사업 재검토 촉구
홍국표 시의원(국민의힘, 도봉2)은 2월 29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남산 곤돌라 설치 계획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민간기업에 의해 독점 운영되고 있는 케이블카를 견제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라며 서울시는 지속가능한 남산 프로젝트 일환으로 남산에 곤돌라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시민단체들은 환경 훼손 및 곤돌라 노선 인근 학교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 등을 이유로 곤돌라 설치를 반대하고 있다.서울시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두 차례 곤돌라 설치 공사를 위한 입찰공고를 냈지만 모두 입찰자가 없어 유찰됐으며 지난 2월 16일 다시 3차 입찰공고를 낸 상황이다.홍국표 의원은 “서울시의 계획대로 친환경 공법으로 곤돌라를 설치하더라도 산림과 암반의 훼손은 필연적이며 곤돌라를 통한 방문객 증가로 오히려 생태계 훼손과 교란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다”면서, “곤돌라 공사 예정지 인근은 리라초등학교, 숭의초등학교 등 학교가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곤돌라 이용객이 학생들을 관찰할 수 있어 학습권 및 인권침해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환경 훼손 및 학습권 침해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곤돌라가 서울시민들을 위해 꼭 필요하고 절실한 것인지 모르겠다”면서, “두 차례 연속 무응찰로 유찰됐으면 시간을 두고 사업계획을 재검토해볼 법도 한데, 바로 다시 입찰공고를 게시한 점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곤돌라 설치 계획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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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개선 위해 신속하고 차질 없이 진행돼야”
이은림 시의원(국민의힘, 도봉4)은 지난 2월 27일 서울시가 도봉구 방학동 685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속통합기획안은 서울시가 지난해 5월부터 자치구, 주민, 전문가와 함께 수차례 전문가 자문회의 및 논의와 계획 조정 과정을 거처 확정된 것으로 ① 단지 내·외부에 활력을 불어넣는 녹색 열린단지 조성 ② 지역 내 부족한 공공시설 공급을 통한 지역 소통 활성화 ③ 교통체계 정비 및 보행환경 개선 ④ 도봉산, 북한산 조망과 인접 저층주거지역을 고려한 높이계획 등 4가지 원칙이 담겨 있다.방학동 685일대 재개발 후보지의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면서 정비계획 입안 절차 추진을 시작으로 연내 정비계획 결정이 완료될 전망이다. 이은림 의원은 “방학동 685일대 대상지는 우이신설선 연장, 방학역세권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인근의 모아타운과 정비사업 추진으로 대대적인 도시변화가 예상되는 곳인데도 노후 된 단독, 다세대 주택이 밀집해 보행자와 차량이 혼재된 좁은 도로와 주차 공간 부족 문제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신속통합기획안이 신속하고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긴밀히 협조하며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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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올해 역시 강북구민과 함께 합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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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행정보건위, “주민들을 위하여”
편집국 편집장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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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 “주민들 시설은?”
편집국 편집장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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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동 주민들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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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민들을 위하여 땀 흘리겠습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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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웃음과 도봉구 문화예술 발전 함께하길”
편집국 편집장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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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첫 발 내딛는 밑거름 됐길 바라며”
편집국 편집장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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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은 생활을 좀 먹는 병입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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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 공중케이블 정비 방법 지속 발굴해야”
최미경 의원은 2월 29일 강북구청 6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2024 공중케이블 민관협의회 상반기 정기회의’에 참석했다.공중케이블 민관협의회 정기회의는 지난해 최미경 의원이 발의한 「강북구 공중케이블 정비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전국에서 최초로 공중케이블 정비를 위해 민관협의회가 구성돼 열렸으며 이날 구청 관계자와 통신사업자, 주민 대표 등 16명이 참석했다.정기회의에서는 지금까지 진행된 강북구 관내 공중케이블 정비 상황과 앞으로의 정비 사업 진행 방향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위원들은 공중케이블 정비 과정에서의 협력 방안과 공중케이블 민원 개선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공중케이블 정비의 필요성과 어려움 등에 대한 중요성과 공감대를 함께 했다.최미경 의원은 “처음 개최된 회의인 만큼 부족한 점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서로의 고충과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눔으로써 좀 더 나은 공중케이블 정비가 시행되기를 바라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회의 등을 통해 효율적인 공중케이블 정비 방법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주민들의 공중케이블 정비에 대한 수요와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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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위한 하수 악취 저감 위한 조치 절실”
편집국 편집장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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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의원, 경선 여론조사 국민 적극 참여 호소
편집국 편집장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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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표 시의원, 신창초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추진 촉구
편집국 편집장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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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 시의원, “급식종사자 폐암 확진 지원책 마련해야”
편집국 편집장
2024-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