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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반려견 입양 체험교육 ‘내가할개’ 운영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올바른 반려동물 돌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 가족 사전 체험 프로그램 ‘내가할개’를 운영한다.‘내가할개’ 프로그램은 반려견에 대한 사전 정보와 준비 없이 입양했다가 파양·유기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생명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게 하고, 입양 성공률을 높이는 목적이 있다. 참여대상은 가족 단위로 아직 반려견을 키우지 않는 가구와 입양에 관심이 있는 가구며 토요일/일요일 각 1가구씩 2개반 신청을 받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이후 점차 참여 가구 수를 확대할 방침이다.노원구 반려동물 문화센터 ‘댕댕하우스’에서 진행하는 수업은 주 1회 총 3주 과정으로 전문가가 반려견과의 인사법, 동물의 습성과 같은 기본적인 사항을 교육하며 반려동물을 위한 환경 조성 방법, 입양 전 준비사항들을 전달한다. 센터에서 보호하고 있는 유기견과 함께 놀이교육, 기초적인 산책 교육과 같은 실습도 할 수 있다.마지막 주에는 역할 정하기 수업으로 온 가족이 참여해 책임 있는 양육 계획을 세워본다. 또 반려견의 질병과 죽음을 이해해 보는 펫로스(pet-loss)수업으로 훗날 겪게 될 반려견 상실에 정서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 외에도 반려동물 문화센터 ‘댕댕하우스’에서는 8월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신규 수업으로는 ▲그루밍 법, 위생관리 등을 배울 수 있는 반려견 기초 홈 케어 수업 ▲내 강아지에게 줄 건강한 간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수제 간식 만들기 수업이 준비돼 있다. 기존에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반려견 행동교정 수업도 계속될 예정이다.댕댕하우스 프로그램 수강을 원할 경우 댕댕하우스 공식홈페이지(www.nowonhouse.kr)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각 교실 당 5,000원이며 교육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댕댕하우스(02-933-850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한편, 2020년 10월 개관한 댕댕하우스는 노원구 반려문화의 허브로 자리 잡았다. 유기 동물 보호, 교육, 반려견 편의시설을 제공해 상반기에만 1,000명에 가까운 반려인이 이용했다. 특히 9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행동교정교육은 참여자 만족도 조사에서 100%의 만족도를 얻었으며, 교육 후 입질, 짖음, 분리 불안 같은 반려견의 문제행동이 긍정적으로 변화했다는 응답이 97%에 달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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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대로 치우고, 버리는 대로 단속한다’
편집국 편집장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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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공정함 문화 만들기’
편집국 편집장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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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1동, 폭염 속 취약계층 안전 관리
편집국 편집장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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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3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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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방학3동 주민쉼터에 스마트가든 조성
편집국 편집장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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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EM발효액 활용법 배우세요”
편집국 편집장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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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칫거리 젤 아이스팩 재활용 합니다”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생활폐기물 감량 및 자원순환 촉진을 위해 진난 21일부터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미세 플라스틱 일종인 고흡수성 폴리머(SAP)로 만들어진 젤 형태의 아이스팩은 물에 녹지 않고 자연분해에 500년이 소요되는 등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냉장·냉동식품 배송이 폭증함에 따라 지난 해 이후 아이스팩의 유통과 폐기가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이에 구는 동주민센터 19곳과 지역 내 모든 공동주택 257단지에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고 배출된 아이스팩을 재활용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수거되는 아이스팩은 월 5000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재활용 대상 아이스팩은 오염되거나 훼손되지 않은 젤 형태의 아이스팩이다. 젤 형태가 아닌 물이 담긴 아이스팩의 경우 내용물을 비운 후 종이, 비닐 포장을 별도 분리 배출하면 된다.주민들이 배출한 아이스팩은 전문 소독업체에서 수거한 후 재활용 가능제품을 선별하고 세척 및 소독 작업을 거쳐 재사용하게 된다. 최종 공급처는 구와 협약을 맺은 전남 완도와 신안이다. 이 지역의 수산물 시장에서는 전국으로 배송될 수산식품의 포장에 필요한 다수의 아이스팩 수요가 있어 환경보호와 함께 양 지역의 상생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순환이야 말로 환경보호의 첫 걸음”이라며, “아이스팩 재사용 등 일상생활 속에서 주민들이 자원순환에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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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가 모든 구민 안전을 책임집니다”
편집국 편집장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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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에 닿는 동네배움터’
편집국 편집장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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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동 새마을부녀회, 정월대보름맞이 나눔 실천
편집국 편집장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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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
편집국 편집장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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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초안산 등 친환경 나눔텃밭 분양
편집국 편집장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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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2동-부안군하서면, 도농교류 협약
편집국 편집장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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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방학2동 약수터 주변 정비
편집국 편집장
202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