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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폐목재 재활용으로 2억6000만원 예산 절감
편집국 편집장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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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 선제 대비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생활폐기물 경감을 위해 4월부터 세 달간 사업장을 대상으로 폐기물 배출 신고 안내 및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정부가 2021년 종량제 폐기물 선별 및 소각 없이 매립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을 확정하면서 2026년부터 수도권매립지 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따른 쓰레기 대란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구는 지역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장 폐기물 자체·위탁 처리를 통해 공공폐기물 처리시설들의 부하를 줄이고 배출자 부담 원칙을 확립하고자 이번 점검을 진행한다.사업장 폐기물 배출자 신고의무 대상은 1일 300kg 이상(대기 배출시설 설치·운영 사업장의 경우 1일 100kg 이상 포함) 폐기물을 배출하는 사업장이며, 해당 사업장은 관할구에 사업장 폐기물 배출자 신고를 한 뒤 자체 및 위탁 처리를 해야 한다. 현재 강북구에서 사업장 폐기물 배출 신고를 한 사업장은 5개소다. 구는 사업장 발굴·확대를 위해 배출시설 설치 사업장 25개소, 음식물류 다량 배출 사업장 4개소, 의료기관 18개소 등 총 47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장 폐기물 배출 신고 안내 및 점검을 실시한다.주요 점검사항은 폐기물 종류, 배출량, 처리방법 등 배출·보관 실태와 신고 적정 유무, 허위신고 유무 등이다. 특히 의료기관의 경우 종량제봉투로 배출이 불가한 일회용 기저귀 처리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 계도 및 시정 조치하고, 사업장 폐기물 배출자 신고를 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신고한 사업장에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사업장 폐기물 자체 처리 확립으로 2026년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에 철저히 대비해 생활폐기물 감량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자원순환체계 선순환 시스템 조성을 위해 강북구가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활폐기물 줄이기 사업에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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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처리기 구 지원받아 구매하세요”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위해 음식물류 폐기물 가정용 소형감량기(이하 음식물처리기) 구매비를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모집 공고일(3월 21일) 이후 가정용 음식물처리기를 구매한 강북구민으로, 아파트를 제외한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세대에 한한다.음식물처리기는 K마크, 환경표지, 단체표준, Q마크 등 품질인증을 획득한 제품이어야 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후에는 사용실적 제출과 설문조사에 응해야 한다.지원액은 음식물처리기 구매비의 50%로, 최대한도 40만원이다. 보조금은 신청일로부터 약 2~3개월 후 지급된다.구는 올해 선착순 100세대에 음식물처리기 구매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구민은 보조금 지원 신청서, 구매 증빙자료,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 강북구 청소행정과(도봉로89길 13, 2층)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구비서류, 지원조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우리구소개 -> 알림마당 ->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구 청소행정과(☎02-901-6766)로 문의하면 된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음식물 쓰레기를 원천적으로 줄이기 위해 구매비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폐기물 최소화, 자원순환 등을 활성화해 강북구를 친환경 도시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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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 함께 잡(JOB)는다!”
편집국 편집장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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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 있는 강북 도시환경 구현을 위해”
편집국 편집장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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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편집국 편집장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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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보다 중요한 ‘결혼생활’ 준비
편집국 편집장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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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결혼생활 첫 걸음을 응원합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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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인 가족 지원 서비스 활용하세요”
강북구가족센터(센터장 한은주, 이하 센터)는 4월을 맞아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센터는 매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4월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가족상담 △나와 내가함께, 가족문화 △스포츠태킹 배우기가 있으며, 대상자별 프로그램으로는 다문화가족 △기초학습지원 △안녕 한국아 2기 △미래, 함께 그리다, 1인가구 △모두의 식당 △뿌꾸데이 등 다양한 가족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다.이외에도 상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상담 △가족기능강화를 위한 가족상담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부부컨설팅 △사례관리, 가족돌봄 △아이돌봄서비스 등이 있으며, 대상자별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언어발달 △이중언어 코칭 및 학습 지원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강북구가족센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가족센터 홈페이지, 카카오 채널 등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2-987-256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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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간 방치됐던 땅 강북구민들 품으로”
편집국 편집장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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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우이천 생활을 가르쳐 드립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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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교별 교육법부터 대학입시까지”
편집국 편집장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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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교육 프로그램 쉽게 확인하세요”
편집국 편집장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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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사회적경제에서 일상의 사회적경제로”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25일 오후 2부터 4시까지 강북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강북구 삼양로47길 5)에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생소한 사회적경제에서 일상의 사회적경제로’를 주제로 사회적경제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을 통해 강북구에 거주중인 중장년(40~65세 미만)들을 대상으로 강북구에 소재한 사회적경제 기업을 소개하고 강북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을 안내했다.한편, 사회적경제란 이윤의 극대화를 최고 가치로 생각하는 시장경제와 다르게 사람 중심의 연대 및 협동에 기반 해 공동체의 문제와 필요를 해결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경제활동을 말한다. (사회적)협동조합,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이 사회적경제 기업에 속한다.강북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 경제 진입을 희망하는 5인 이상의 주민 모임 또는 창업준비팀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진입하기 위해 신규 밀착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지원 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설립과정과 시제품 제작 및 신규 사업 관련 교육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3개의 창업준비팀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강북구 사회적경제가 주민 일상에서 함께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사회적경제를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며 지속가능한 강북구가 구축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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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바뀐 지방세관계법 혜택 꼭 챙기세요”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2024년 지방세관계법 등이 개정됨에 따라 보다 많은 구민들이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주요 개정 내용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2024년 개정법률에서는 출산 장려 및 양육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2025년까지 출생 자녀의 부모가 취득하는 주택에 대한 취득세 감면이 신설됐다. 자녀를 출산한 부모가 출산일로부터 5년 이내에 주택(12억원 이하)을 취득할 때 500만원 한도 내에서 취득세를 면제한다.또 국가에 공헌 및 희생한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예우를 위해 부동산 취득세 감면 적용 단체가 확대되고, 보훈보상자와 지원대상자에 대한 자동차 취득세 및 자동차세 50% 감면이 신설됐다.또 주택 실수요자인 서민의 주거 안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1가구 1주택(주택공시가격 9억원 이하)에 대한 재산세 세율 특례를 2026년까지 3년간 추가 연장하고, 재산세 분할납부 기간을 현행 2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한다.이와 함께 물가 인상 등을 고려해 납부지연가산세(기존 중가산금) 면제 기준금액을 30만원에서 45만원으로 상향해 소액 체납자의 부담을 완화 시킨다.이 밖에 ▲재산세 ▲부동산 취득세 ▲납부지연가산세 ▲자동차 취득세, 자동차세 등 상세한 주요 개정 내용은 강북구청 세무과(02-901-6481,6491,6521,6551)로 문의하면 된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올해 지방세관계법 개정에 따른 지방세 정보를 적극 홍보해 구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납세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