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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자진 반납하면 10만원 교통카드 드려요”
편집국 편집장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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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령길 평일 전면 개방, 생태보존에 힘쓰겠다”
편집국 편집장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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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강북구청에서 행정서비스 받으세요”
편집국 편집장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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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가정 출산을 강북구가 응원합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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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 선생의 철학과 실학사상을 배워봅시다”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생활 속 다산(茶山) 사상’에 참여할 제25기 수강생을 오는 4월 8일(월)까지 모집한다.‘생활 속 다산 사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생활 철학과 실학사상을 배워볼 수 있는 강북구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다. 다산연구소 관계자, 대학교수 등의 수준 높은 인문학 강의를 통해 구민들의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마련됐다.교육기간은 4월 25일(목)부터 7월 18일(목)까지며, 강의 10회와 수원 화성과 남양주에 있는 다산 유적지 현장 답사 2회 등 총 12주 과정으로 구성된다.주 강의 내용은 다산 정약용 사상 및 인문교양 강좌로 ▲다산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 ▲다산의 목민 리더십과 효 ▲오늘 우리에게 실학이란 무엇인가? ▲조선 왕릉 이야기 ▲현대 과학기술 변천사 등이다.강북구민 또는 강북구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60명, 수강료는 3만원이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강북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강북구 교육지원과로 유선(☎02-901-6304) 또는 방문(강북구 한천로 1035, 10층) 신청하면 된다.구는 신청인원이 모집인원보다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해 선발할 방침이며, 오는 4월 12일(금) 선정 결과를 문자로 개별통지 할 예정이다. 향후 생활 속 다산 사상 프로그램을 마친 수료생들에게는 강북구청장과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도 수여한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조선 후기에 내세운 정약용 선생의 실학사상은 오늘날까지 현대인들에게 큰 가르침을 주고 있다”며, “많은 구민들이 생활 속 다산사상 교육 과정을 통해 식견을 넓혀보는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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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꿈의숲 등에서 알뜰 결혼식 어떠세요?”
# 2023년 9월 서울시가 공공예식장으로 개방하고 있는 북서울꿈의숲 ‘창녕위궁재사’ 한옥 마당에서 결혼식을 올린 배 모 씨(1987년생)는 “기성복 같은 결혼식보다 맞춤정장 같은 결혼식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뮤지컬 배우인 신부의 축가와 친구들의 축하공연으로 가득했던 이 날 결혼식은 마치 야외 공연처럼 진행됐다. 신부는 “우리만의 결혼식 무대를 만들고 싶었다”며 “공장식 예식보다 여유로워서 참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서울시가 예비부부의 결혼식장 예약 난과 고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북서울꿈의숲(공원), 예향재(한옥) 같은 공공시설을 예식장으로 개방하고 결혼식을 지원하는 ‘서울시 주요시설 활용 결혼식’ 사업을 올해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24개 공공시설을 개방하고 장소별 전문 결혼업체 지정을 통해 29건의 결혼식을 지원했다. 올해는 현재 77쌍의 커플이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올해 달라지는 점은 미술관·야외·한옥 등 신청자 선호도를 반영한 공공예식장을 24개소에서 28개소로 확대하고 공공예식장 결혼식 표준가격안 및 1일 2식 도입으로 비용절감을 추진한다.또 공공예식장만의 특색 있는 결혼식 콘셉트를 개발하고 민간협력을 통한 결혼식 커플을 지원할 계획이다.올해 추가된 신규 공공예식장 4개소는 선유도공원, 북서울미술관, 서울건축전시관, 세텍으로 서울시는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선호도가 높은 특색 있는 야외 장소를 중심으로 공공예식장을 확대·지정할 방침이다.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미혼 청년(20~39세) 1,000명 대상으로 시행한 ‘서울시 주요시설 활용 결혼식’ 수요조사 결과, 가장 선호하는 공공예식장으로 한옥이 과반(52.8%)을 차지했으며 한옥에 이어 공원(25.7%), 미술관(17.2%), 박물관(3.2%) 순으로 응답했다.한편, 서울시는 인기 장소의 예식 기회 확대를 위해 1일 2식을 도입한다. 우선 예비부부들의 수요가 큰 북서울꿈의숲, 한방진흥센터, 시립대 자작마루에 시범 도입 후 추후 확대할 예정이다. 1일 2식은 공동구매 효과도 있어 ‘북서울꿈의숲’의 경우 각 커플당 약 300만원의 비용 감소(하객 100명)가 기대된다.아울러 공공예식장별 특성을 고려해 일회용품을 지양하는 친환경 결혼식 같은 ‘테마가 있는 결혼식’도 지원한다.서울시는 2월 20일부터 2025년도 결혼식 신청자 상시 모집을 시작했다. 모집 상황은 ‘패밀리서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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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비사업 초기 자금난 해소 융자금 248억 지원
서울시는 정비사업 추진위원회와 조합을 대상으로 올해 총 248억원 규모의 융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정비사업의 활성화와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08년부터 공공자금을 활용한 융자금 지원제도를 시행해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3000억 원이 지원됐다.추진위원회와 조합은 서울시로부터 지원받은 융자금을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각종 용역비, 총회비 등 사업비와 운영비로 사용한다.특히, 올해에는 건설경기 침체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추진위원회와 조합의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 지원을 위해 정비사업 융자금 지원절차를 작년보다 2개월 빠르게 진행한다.정부에서 1월 10일 발표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 시행과 더불어 정비사업 융자금을 조기에 투입해 국민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지원대상은 주택정비형·도시정비형 재개발·재건축 조합 및 추진위원회로 정비구역 지정, 자금차입 총회의결 등 요건을 갖춰 신청할 수 있으며, 대출한도는 조합은 최대 60억원, 추진위원회는 최대 15억원이며, 대출금리는 신용 연 4.0%, 담보 연 2.5%다.정비사업 융자금은 5년 만기 원리금 일시상환 조건이나, 추진위원회에서 지원받은 융자금은 시공자 선정 전까지, 조합에서 받은 융자금은 준공인가 신청 전까지 1년 단위로 연장 가능하다.융자지원을 희망하는 조합 또는 추진위원회는 오는 19일(화)부터 27일(수)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첨부해, 해당 자치구 정비사업 부서로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https://cleanup.seoul.go.kr) 및 서울시 홈페이지(https://www.seoul.go.kr)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참고하고, 기타 사항은 서울시청 주거정비과(☎ 02-2133-7209)로 문의하면 된다.서울시는 4월 중 구역별 추진현황과 집행계획 등을 심사해 융자금 지원 대상 및 금액을 결정하고 융자 수탁·관리 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를 통해 융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편집국 편집장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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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물질 배출 없는 수소차 장만하세요”
서울시는 지난달 13일부터 수소 승용차 구매 지원 신청 접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수소차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엔진이 없어 대기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고 공기정화 기능까지 갖춘 무공해 차량이다.시는 지난 2016년 30대 시범보급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3208대(누적) 수소 승용차 구입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166억원을 투입해 수소 승용차 102대와 수소 버스 42대를 보급할 예정이다.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는 차종은 중형 SUV ‘넥쏘’로, 한대 당 시·국비 총 3250만원을 지원해 현재 약 7000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차량을 절반 정도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보조금 외에도 ▲개별소비세 400만원·지방교육세 120만원·취득세 140만원 등 최대 660만원의 세제 감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고속도로 통행료 각각 50% 할인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면제 등 혜택이 제공된다.보조금 신청은 수소차 제조·판매사에서 대행해 구매자가 계약만 체결하면 된다. 단 신청한 날로부터 차량이 2달 이내 출고 가능해야 한다.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친환경차량과(02-2133-4413), 120다산콜센터로 문의할 수 있으며 서울시 누리집,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한편, 서울 시내에는 수소 승용차 충전소 10개소, 총 14기가 운영(가용 충전량 6120대)되고 있다. 이는 현재 시에 등록된 수소 승용차(3110대)를 충분히 충전할 수 있는 규모지만, 시는 앞으로 수소 차량 증가에 발맞춰 충전소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편집국 편집장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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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나무돌보미 모집 “나만의 나무 가꿔보세요”
편집국 편집장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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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키우는 취약계층 진료비 지원 받으세요”
서울시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취약계층에게 큰 부담인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을 확대한다. 지난해 총 1,864마리에게 진료비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2,500마리를 지원할 예정이다.서울시는 3월부터 ‘우리동네 동물병원’ 2024년도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개 또는 고양이를 기르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 건강검진, 예방접종, 중성화수술 등을 할 경우 최대 40만원의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92개소였던 ‘우리동네 동물병원’이 114개소로 늘어나 반려동물의 병원 진료 접근성이 보다 개선된다. 보호자가 기본적으로 부담하는 비용을 제외한 금액은 시·자치구 및 ‘우리동네 동물병원’의 재능기부로 지원된다. 강북구는 애니케어동물병원(강북구 삼양로 499, 02-996-1007)과 현대종합동물병원(강북구 노해로 94, 02-999-9110), 대형동물병원(강북구 한천로 1135, 02-998-1785), 봉식동물병원(강북구 삼양로 252, 02-983-7000), 창문동물병원(강북구 월계로 35, 02-988-0251) 등 5개 병원이 참여한다.도봉구에서는 유현동물병원(도봉구 방학로 187, 105호 02-955-2882), 하비동물병원(도봉구 노해로65길 14, 1층 02-2038-9980), 행복한동물병원(도봉구 도봉로 618, 108호 02-996-8275), 도담동물병원(도봉구 도봉로 875, 02-955-8400) 4개 병원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개 또는 고양이를 기르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 반려동물과 함께 ‘우리동네 동물병원’에 방문하면 진료 받을 수 있으며, 반려견·반려묘 모두 ‘동물등록’ 돼있어야 한다. 미등록 반려동물은 동물등록 후 지원받을 수 있다. 수급자증명서 또는 차상위계층확인서, 한부모가족 증명서(3개월 이내 발급)를 지참해 ‘우리동네 동물병원’ 방문 시 제시하면 된다. 고양이의 경우, 동물등록 의무 대상은 아니지만 2022년 2월 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이 전국으로 확대 시행된 이후 유실 방지를 위해 등록을 권장하고 있다. 지원 항목은 ▲필수진료(기초건강검진, 필수 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예방약)와 ▲선택진료(기초 검진 중 발견된 질병 치료, 중성화수술)로 동물보호자는 필수진료는 1회당 진찰료 5000원(최대 1만원), 선택진료는 2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만 부담하면 된다.‘필수진료’ 항목은 30만원 상당으로 그 중 10만원은 동물병원 재능기부, 나머지 20만원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지원한다. ‘선택진료’는 필수진료 시 발견된 질병치료 및 중성화수술에 한해 필요할 경우 지원되며 20만 원까지 서울시와 자치구가 지원한다.(선택 진료 비용의 20만원 초과분은 보호자 부담) ‘우리동네 동물병원’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은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animal.seoul.go.kr) 또는 ☎120다산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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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들 신체 능력 길러주고, 두뇌 발달 돕는”
유아에게 놀이는 신체 능력을 길러주고, 두뇌 발달을 돕는 성장기의 중요한 활동이다. 유아가 숲에서 놀며 자연을 배우고,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유아숲체험원’ 78개소가 3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한다.‘유아숲체험원’은 초등학교 취학 전의 유아들을 위해 인공 시설물보다는 바위, 흙, 곤충 등 자연물이나 밧줄, 나무 등의 놀이물로 조성된 야외 체험학습장이다.‘유아숲체험원’은 번잡한 도심 속에서 오직 아이들만을 위해 마련된 자연 공간으로 지난해에는 약 63만 명이 시설을 이용했다.강북구는 오동유아숲체험원(번동 산23-17)과 북한산유아숲체험원(미아동 산108-19), 오패산유아숲체험원(번동 산20-6), 영어마을숲체험원(수유동 산84-1) 등 4개소를 운영 중이다.도봉구에는 반딧불이유아숲체험원(창동 산24), 둘리유아숲체험원(쌍문4동 산82), 하늘유아숲체험원(방학동 산90-14), 꿈키움유아숲체험원(창3동 산194-2) 등이 조성돼 있다.산림청 조사자료 등에 따르면 유아기에 숲 체험을 경험한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문제 해결력도 뛰어나며 환경 친화력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뛰고 움직이는 것은 유아의 소근육 발달에 큰 도움이 된다.특히 올해부터 ‘어울림반’이 신설돼 장애 유아와 비장애 유아가 함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발달 장애 등 장애 유아들은 숲 체험을 통해 신체적 발달을 강화하고 정서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으며, 비장애 유아들은 협동 수업을 통해 타인 이해도가 향상되고 사회 관계성이 발달하게 된다.‘유아숲체험원’의 정기 이용기관 참여는 4개 공원여가센터(동부·중부·서부·북부)와 자치구의 누리집을 통해 신청 후, 1년 동안 주 1회 정해진 시간에 유아숲지도사가 진행하는 유아숲 교육을 이용할 수 있다.정기 이용기관의 참여 신청은 현재 ‘유아숲체험원’별로 모집 중이다.유아를 동반한 일반 시민은 별도 신청 없이 언제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공공예약서비스시스템(https://yeyak.seoul.go.kr)에서 ‘유아숲 지도사와 유아숲 체험원 체험해 보기’를 예약하면 유아숲지도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정기 이용기관 교육 시간과 겹치지 않도록 평일 오후나 주말을 이용하면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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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동 주민자치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기탁
편집국 편집장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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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담장 허물어 주차 공간 확보하세요”
편집국 편집장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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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부르기 쉬운 이름, 가까워지는 아파트”
편집국 편집장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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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
편집국 편집장
2024-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