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신문사&장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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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사설] 지역경제를 살려야 한다 / 창간 30주년 맞아 전력투구할 것
지역경제를 살려야 한다
창간 30주년 맞아 전력투구할 것
작년 한 해동안 전 세계가 코로나19사태로 큰 타격을 입었다. 새해 벽두에도 아직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회활동과 기업활동이 멈추는 바람에 당장 먹고살 걱정이 더욱 커졌다. 이러다 바이러스 때문이 아니라 경제적 파국으로 더 큰 난관에 봉착하지 않...
2021-01-05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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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코로나19’보내고‘흰 소’를 맞자 / 씩씩한 기운얻어 고난극복 한 해 되기를
‘코로나19’보내고‘흰 소’를 맞자
씩씩한 기운얻어 고난극복 한 해 되기를
‘말 그대로 송구영신(送舊迎新)이다. 올해는 모두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고통을 겪었다.바이러스에 감염돼 직접 피해를 입은 사람은 물론이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경제산업이 큰 타격을 입었다.
정말 잊고 싶은 한 해이다. 그래도 우리에...
2020-12-29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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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가위는 위로받고 힘내는 때 / 가족의 정으로 코로나 이겨야
한가위는 위로받고 힘내는 때
가족의 정으로 코로나 이겨야
올해 유난히 사람들 마음이 힘들다. 여태 수그러들지 않는 코로나19 사태가 맞물려 가뜩이나 이미 엉망인 경제는 헤어날 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올해 장마철에는 거의 하늘이 구멍난 듯 비가 쏟아졌다. 태풍이 그 위를 연달아 강타해 사람들의 마음...
2020-09-28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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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그린 뉴딜'선도 자임한 도봉구의 선견지명 / 온실가스 감축이‘미래 위한 선택’꿰뚫어봐
이동진 구청장이 정부 그린뉴딜(green newdeal) 정책의 선도자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은 선견지명(先見之明)의 발로다. 현재 코로나로 인한 경제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극복할 방법으로 기후환경을 위한 투자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경제위기야 인류 역사에서 늘 있던 일이고 극복 방법도 여러 갈래...
2020-09-15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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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賀(축하) 서울포스트신문사의 사무실 이전을 축하합니다.
강북, 도봉, 성북 지역을 대변하는 서울포스트신문사의 사무실 이전을 축하합니다.
서울포스트는 지난 2월 18일 강북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모아 ‘강북천사’라는 봉사단체를 결성하고 한층 더 성숙한 조직으로 도약하고자 새로 사무실을 마련하여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2005년 9월 창간후 15년간 사훈인 인애(仁愛), 견문(見聞) 직필...
2020-02-18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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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신문장학회, 13명 학생에 205만원 지원
북부신문장학회(이하 장학회, 회장 장용석)가 지난 17일 13명의 학생들에게 경자년 들어 두 번째 장학금을 지원했다.
장학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매달 셋째 주 월요일에 초등학생 10만원, 중학생 15만원, 고등학생 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장용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4일 북부신문장학회 나눔봉사 ...
2020-02-18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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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처는 ‘도봉구’처럼! / 이동진, 골목경제 살리기도 실력 보여주길
[사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처는 ‘도봉구’처럼!이동진, 골목경제 살리기도 실력 보여주길
도봉구가 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4시간 감시체제에 신속히 돌입해 타 구의 모범사례로 떠오름으로써 구민들에게 안도감을 주고 있다. 3선으로 탄탄한 행정능력을 보여온 이동진 구청장의 실력이 가감없이 드러난 셈이다.
중국에...
2020-02-1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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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10년전 初心 지키는 임기 되길 / 도봉,강북구 취임 10년에 부쳐
10년전 初心 지키는 임기 되길
도봉,강북구 취임 10년에 부쳐
경자년 올해는 도봉구 이동진 구청장과 강북구 박겸수 구청장에게는 아주 특별한 해가 될 것임이 틀림없다. 바로 취임 10년을 맞는 해이기 때문이다. 두 구청장도 그런 점을 의식해서 지난 14일 열린 구민과의 신년인사회에서 “앞으로 과실을 맺겠다”(이동진 구청장...
2020-01-2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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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신문(주)장학회, 25회 장학금 지원
북부신문(주)장학회(이하 장학회, 회장 장용석)가 지난 20일 경자년 새해를 맞아 13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부터는 도봉구와 강북구의 학생들을 중심으로 장학생을 꾸려 기존 16명 학생들 중 타구에 거주하는 4명의 학생이 빠지고 도봉구 거주 학생 1명이 새로 추가되며 13명이 장학금 혜택을 받게 됐다.
올해에도 장...
2020-01-2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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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신문운영위원회 장학회도봉분회로 변경
북부신문사 운영위원회(회장 조옥연)가 지난 9일 도봉1동 이천칼국수집에서 마지막 월례회의를 갖고 공식 해체를 결정했다.
앞으로 북부신문사 운영위원회는 북부신문장학회 도봉분회(분회장 정교선)로 변경 돼 장학회 활동에 집중하게 된다.
고문을 맡게 된 조옥연 전 회장은 “감회가 남다르다”며, “북부신문 장학회의 발전을 위해 운...
2020-01-14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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