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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피하세요” 도봉구, 9월까지 무더위쉼터 163곳 운영 도봉동·방학동·창동 권역 1개소씩 3개소엔 야간 무더위쉼터 마련 2026-06-17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이달부터 9월 말까지 지역 곳곳에서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운영 대상 시설은 도봉구청 1개소를 비롯해 동주민센터 14개소, 경로당 127개소, 복지관 8개소, 쌍리단길 플랫폼 모두온 등 총 163개소다.


무더위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폭염특보가 발령될 경우에는 평일 운영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연장한다. 휴일과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다만 시설별 여건에 따라 일부 운영시간은 조정될 수 있다.


구는 야간에도 더위에 취약한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도봉동·방학동·창동 권역에 각각 1개소씩 총 3개소의 야간 무더위쉼터도 함께 운영한다.


이용 대상은 도봉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폭염 취약계층 어르신 등이며,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각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무더위쉼터 위치와 운영 현황은 도봉구 누리집과 국민안전24, 서울안전누리, 안전디딤돌 앱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구는 안전한 쉼터 운영을 위해 재난안전과 총괄담당자와 시설관리부서 담당자, 시설별 운영 책임자를 지정하고 폭염대책기간 중 자체점검도 실시할 방침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올여름은 평년보다 더울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이 있는 만큼, 무더위쉼터 운영을 비롯한 폭염 대응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구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도봉구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이달부터 9월 말까지 지역 곳곳에서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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