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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10 1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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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1동 새마을문고에서 구민들이 읽은 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번1동(동장 차은실) 새마을문고가 지난 6월 27일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라는 도서를 주제로 독서토론회를 가졌다.


독서 토론 참가자들은 “서로 의견을 나누며 작가가 독자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더욱 잘 알게 됐다”, “서로 책에 대해 느낀 감정을 공유해 독서를 더욱 잘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번1동 독서토론회는 구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독서토론교실’의 수강생이 주축이 돼 자발적으로 결성됐다. 회원들은 인문, 역사,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읽고 이를 토대로 토론 활동을 펼치고 있다.


토론회는 번1동 주민센터에서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열린다. 모임 참여를 원하는 주민 누구나 주민센터(☎3778-4253)로 문의하면 된다. 현재 회원은 14명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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