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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추경안 심사 등 1차 정례회 마무리 - 동부간선도로 관련 구민 불편 해소 결의안 채택
  • 기사등록 2019-07-02 23: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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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례회를 진행하고 있는 이태용 도봉구의회 의장.

도봉구의회(의장 이태용)는 6월28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19일간의 288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올해 주요업무 진행사항을 보고받고, 추경안 심사와 함께 구정질문으로 도봉구정을 돌아봤다.


구정질문에서는 10명의 의원이 지역 현안과 구정 정책에 관해 질문하고, 정책 등을 제안했다.


올해 추가경정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기정액 대비 391억 5679만원이 증가한 일반회계 345억 2180만원, 특별회계 46억 3499만원을 편성했다.


제출 된 안건 중 ▲도봉구의회 의원 교육 연수에 관한 조례안(이영숙 의원 대표발의) ▲도봉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9년도 제1회 (재)도봉문화재단 추가경정예산 출연 동의안 ▲2019년도 제2차 수시분 구유재산관리계획(안)-쌍문2동 주민센터 신축 ▲2019년도 제2차 수시분 구유재산관리계획(안)-창1동 주민센터 신축 ▲장애등급제 개편 사항 반영을 위한 서울특별시 도봉구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지원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도봉구 환경교육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2018회계연도 서울특별시 도봉구 결산 승인 요청안 ▲2018회계연도 서울특별시 도봉구 예비비 지출 승인 요청안 등 9건은 원안 가결했다.


▲서울특별시 도봉구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서울특별시 도봉구립합창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2019년도 제1회 도봉구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등 3건은 수정 가결했다.


이번 회기 중 도봉구의원들은 도봉구민들의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해 이영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동부간선도로(창동상계구간) 지하차도 건설에 따른 교통문제 해소대책 마련 요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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