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노원) 서울시의원은 지난 22일 기독교 대한감리회에서 주최한 '제22차 감리교 노인대학 지도자 세미나'에 참석해 '실버세대와 복음성가'의 주제로 강의를 했다. 이날 세미나는 강원도 영월의 동강 시스타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대한감리회의 각 교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실버세대를 위한 노인대학의 '복음성가교실을 어떻게 활성화 할 것인가?'에 초점을 두고 진행 됐다.
김 의원은 80분간 열띤 강의를 펼쳤다. 이날 강의 제목은 '실버세대와 복음성가'였다.
김의원은 "첫째 분위기 압도하라, 둘째 선곡을 잘 해라, 셋째 틀을 벗어나라, 넷째 빈 시간을 잘 활용하라, 다섯째 열정을 갖어라"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상계교회(노원구 소재)에서 6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노인대학에서 복음성가를 강의하고 있으며, 서울시의회에서 기독교 신우회를 만들어 조찬기도회의 인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김 의원은 "특별한 강의를 많은 지도자에게 해서 기쁘다"며 "실버세대에게 희망을 주고 행복을 심어 주는 복음성가 노인대학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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