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ㅁㅁㅁ)는 지난 18일 수락시립양로원 2층 식당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어르신 콩국수 대접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서 양로원 노인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 됐다. 노인 100여명이 참석해 부녀회가 제공하는 콩국수를 먹으며 더위를 잠시 잊었다. 콩국수 외에도 수박, 떡 등을 후식으로 제공했다.
ㅁ 회장은 "이번 여름은 예년에 비해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데 오늘 콩국수와 수박을 먹고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이 더위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고 싶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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