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청(구청장 김성환)은 지난 17일 삼육대학교 요한관에서 여름방학 노원어린이 영어캠프 2차 수료식을 열었다.
영어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학습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관·학 협력교육으로 삼육대학교와 함께 9박 10일간 진행됐다.
삼육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한 캠프는 200명의 학생이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하는 기숙형 캠프로 24시간 영어로만 진행되었으며, 체험과 놀이 중심의 영어교육과 토론 중심의 자기주도형 교육으로 총 12개반이 운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