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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04 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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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민들의 따뜻함이 올해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목표액을 초과하며 23억 원이라는 성과로 나타났습니다.


강북구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진행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으로 총 22억 8810만원의 성금·품을 모금했습니다. 당초 목표액인 15억 7000만원을 가뿐히 넘긴 성관데요 특히 저소득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현금, 쌀, 김치 등은 전년대비 약 1억원이 증가했습니다.


모여진 성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계비와 의료비 등으로 연중 지원될 예정입니다. 


강북구는 성금‧품을 기부한 분들에게 감사문을 전달하고 한국마사회 강북지사, ㈜영원아웃도어, 김정호 씨 등 민간 우수기부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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