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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04 21: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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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PC는 없는 가정이 드물 정도로 생활필수품이나 마찬가진입니다. 그럼에도 PC구입이 어려운 가정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강북구가 정보 접근성을 위해 이런 가정과 시설에 100대의 피시를 무료 지원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등에 지원하게 될 PC는 사무용품 교체 시 회수된 것들로 개인정보와 업무자료 유출 방지를 위해 데이터를 삭제하거나 하드디스크를 바꾸는 등 정비를 마쳤습니다.


강북구는 60대는 일반 가정에, 40대는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보급된 지 1년 이내 나눔 PC에 대해서는 무상 수리 서비스도 함께 진행합니다. AS 안내스티커에 기재된 번호로 접수하면 유지보수 인력이 방문합니다. 신청인이 기초생활수급자일 경우 기간에도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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