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와 복지국가 연구회’가 2월 28일 국회 우수연구단체상을 수상했다. 이는 6년 연속 수상으로 인재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갑)이 대표를 맡고 있다.
국회는 1994년부터 입법정책의 개발과 의원입법 활성화를 위해 국회의원 연구단체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연구 활동 실적이 우수한 연구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 선정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연구단체에서 제출한 결과보고서를 대상으로 1차 평가하고, 국회의원연구단체 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민주주의와 복지국가 연구회’는 복지·인권·노동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해 있는 문제에 대해 고민하며 특히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입법 활동, 토론회, 세미나, 현장 방문 등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월 19일에는 ‘한반도 평화와 남북 민족화해 대단결을 위한 이니시어티브’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재근 의원은 “앞으로 복지와 민주·인권뿐만 아니라 한반도 평화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과 토론을 통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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