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북부수도사업소(소장 박병권)는 아리수 수질을 매월 공개하고 있다.
2019년 1월 수질검사 결과 북부수도사업소 관내 3개구(노원, 도봉, 강북) 수돗물은 먹는 물 수질기준 60개 항목 모두 기준 이내로 적합했으며 특히, 농약류 등 건강상 유해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
북부수도사업소 관내 노원, 도봉, 강북구 전 지역의 수돗물 아리수는 종전의 소독약 냄새가 없는 고도정수 처리된 수돗물로 강북아리수정수센터 및 구의아리수정수센터에서 공급하고 있다.
물의 탁함을 나타내는 탁도, 산성이나 알칼리성을 나타내는 수소이온농도, 물속에 존재하며 세균번식을 방지하는 잔류염소는 물론 소독부산물인 총트리할로메탄 등 수질기준에 적합했다. 일반세균, 대장균 등 미생물도 검출되지 않았으며 시민이 음용하기에 매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아리수는 먹는 물 수질기준 60개 항목과 서울시 자체감시항목 및 환경부 감시항목 111개 항목을 포함해 총 171개 항목의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 우리 동네 수질현황은 원수부터 수도꼭지까지 19개 지점의 수질을 24시간 감시하는 수질자동감시시스템(Seoul Water-Now)을 통해 실시간으로 신속, 정확하게 공개하고 있다.
아리수와 관련된 모든 정보는 상수도홈페이지(http://arisu.seoul.go.kr)에서 확인 가능하고 문의사항은 북부수도사업소(02-3146-32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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