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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13 13: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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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송중 감사패를 수상한 유인애 부의장(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온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수유2,3, 번1,2)의 그동안 공로에 해당 학교가 고마운 마음을 감사패에 담았다.  


수송중학교(교장 김승수)가 지난 1월 31일 본교 졸업식에서 학교시설개선과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힘써 온 유인애 부의장에게 학생·학부모·교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했다. 이는 지난해에 2년 연속.


유 부의장은 작년 서울시의원과의 공동 의정활동을 통해 수송중학교 음악실 책걸상 구입, 시청각실 노후의자 교체 등의 서울시 보조금을 확보한 바 있다.


올해 초에는 수송중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 LED 도로안전표지판, 과속경보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장치가 설치되도록 공을 들였다.


감사패를 수상한 유인애 부의장은 “졸업식에서 감사패를 받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과 시설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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