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희 의장이 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에 최선을 다해 구민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

도봉구의회(의장 이성희)가 1월 31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4회 새해 첫 임시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임시회 기간 각 상임위는 안건 심사와 함께 집행부 해당국별로 2019년도 구정과 관련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3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영숙)와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이태용)의 심사보고서를 토대로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 운영 위탁에 관한 동의안」, 「서울특별시 도봉구 대한노인회 도봉구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국공립 어린이집 운영 민간위탁에 관한 동의안」, 「서울특별시도봉구소하천점용료등징수조례 폐지조례안」, 「서울특별시 도봉구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도봉구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총 7개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성희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2019년도 구정업무 계획대로 집행부에서는 최선을 다해 구민을 위한 정책과 업무를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