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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8000명 이용에 안전사고 0 튜빙눈썰매장 - 도봉구의회 행정기획위, 지속적 안전운영 당부
  • 기사등록 2019-02-05 23: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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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 튜빙 눈썰매장을 찾은 도봉구의회 행정기획위원들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도봉 튜빙눈썰매장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으며 겨울철 도봉구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서의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와 관련 도봉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강철웅)가 지난 1월 30일 ‘도봉 튜빙눈썰매장’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계속적인 안전 운영을 당부했다.


올해 개장 3년을 맞은 ‘도봉 튜빙 눈썰매장’은 올해는 2월 17일까지 운영한다. 튜빙 썰매 이외에도 유아용 썰매와 각종 놀이기구, 체험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겨울철 가족 나들이 장소로 도봉구민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행정기획위원들은 눈썰매장과 각종 부대시설을 둘러보며 운영상의 문제점이나 안전사고 위험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시설 운영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위원들은 “12월 개장 이후 현재까지 이용 인원이 2만8000명이 넘었고 다행히 안전사고는 1건도 없었다고 들었다.”며, “앞으로 남은 운영 기간 동안에도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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