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북을 지역위원회 운영위원들이 박용진 의원(가운데)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회의를 열고 내년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강북을 지역위원회가 새해 첫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0년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민주당 강북을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박용진 국회의원)는 지난 1월 30일 강북을 지역사무실에서 새해 첫 회의를 열고 2019년 당원 교육사업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월례당원 교육과 특강 등을 통한 교육사업과 당원 단합대회 등 당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 계획이 안건으로 올라왔다. 또 이 자리에서 민주당 강북을 지역위원회의 1년 사업 계획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더불어민주당 강북을 지역위원장인 박용진 의원은 “2019년은 당원 교육 강화를 통해서 애당심을 높이고 1년여 앞으로 다가 온 총선을 준비하는 해로 만들어야 한다”면서 “내년 총선을 우리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로 이끌 수 있도록 지금부터 만반의 준비를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