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로당을 찾은 천준호 위원장과 구의원들이 어르신들과 파이팅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강북갑 천준호 위원장이 설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과 시장, 지하철, 경전철역 등을 돌며 설 인사와 함께 지역 현황을 챙겼다.

이백균 강북구의장을 비롯해 김동식, 이상훈 시의원, 김영준, 김명희, 최재성, 최미경 의원이 각 지역구에서 천 위원장과 함께 했다.

천 위원장과 의원들은 서울시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의 강북구 발전 정책들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가짜뉴스 허점을 짚어주는 홍보지도 함께 배포했다.

점심시간 전후로는 관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설 인사와 함께 세배를 드렸다. 어르신들은 맞절로 화답했다.

천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생활하는데 있어 불편함은 없는지 챙기고 필요한 사항들은 강북구청 담당부서에 전달되도록 했다.

가짜뉴스와 관련해서는 천준호 위원장이 꼼꼼하게 설명하며 어르신들의 이해를 도왔다.

오후에는 관내 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명절 준비를 나온 구민들과 설 인사와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접한 천 위원장은 강북구의 발전정책에 대해서 구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경제가 여렵다는 시장상인들의 호소에 대해 천준호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을 때 문대통령이 어렵다 어렵다 하면 더 어려워지고, 나아진다 나아진다 하면 정말 나아질 것이라고  했다.”고 전하며, “희망을 갖고 현재의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