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구의회 이성희 의장이 연일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왼쪽)와 사랑의 쌀 전달식 모습.

도봉구의회 이성희 의장이 25일 구민들을 초청해 신년인사회를 갖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 의장은 21일에는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사무총장으로 대전 유성구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개최된 ‘2019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의원 자정 결의문’을 통해 최근 일부 기초의회 의원들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스스로 반성하고 반면교사로 삼아 신뢰받는 지방의원으로 거듭날 것을 결의했다. 

‘자치분권 실행 촉구 대전선언문’을 통해서는 지방분권 국가 실현을 위한 조속한 대책 마련도 촉구했다.

이성희 의장은 사무총장으로 2018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19년 주요업무계획 및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을 보고했다.

24일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도봉구협의회(회장 김정연)에서 주최한 ‘통일동행 설맞이 사랑의 쌀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해 도봉구 거주 새터민 10명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행사로, 이성희 의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며 참석한 새터민 주민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