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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9 22: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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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준호 위원장이 수유중앙시장을 찾아 골목당사를 열고 주민의견을 듣고 있다.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강북갑 지역위원장은 지난 17일 올해 첫 골목당사를 수유3동 수유중앙시장에서 시작했다. 1월 18일에는 수유1동에 위치한 수유시장에서 골목당사가 이어졌다. 이날 강북갑의 김동식, 이상훈 시의원, 이백균 구의장, 김영준, 김명희, 최재성, 최미경 구의원이 함께 했다.


골목당사는 지역위원회 사무실을 벙서나 주민들의 삶의 현장으로 찾아가는 활동으로 2016년 시작되었다. 골목당사는 지역 골목에 책상 하나와 의자 둘, 배너만 놓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천준호 지역위원장은 “강북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정책들을 소개하는 자리이며, 아울러 지역 주민의 민원을 현장에서 듣고 해결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밝히며, 앞으로 더욱 더 주민의 삶에 가까이 가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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