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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9 21: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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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일상생활 속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정책에 제안하고 정책 현장 등을 모니터링 할 ‘제7기 생활공감 모니터단’을 모집한다.


생활공감 모니터단은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공감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국가정책 및 행정기관에 개선의견도 제출하며 나눔·봉사 활동 등에도 참여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8일(금)까지며, 생활공감 국민행복 홈페이지(happylife.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고 구정에 관심이 많으면 주부, 회사원, 자영업자 외에도 공무원·교사·공공기관 근무자 및 퇴직자, 대학(원)생, 다문화가정, 사회적 배려대상자 등 누구나 가능하다.


다음달 26일(화) 생활공감국민행복 홈페이지 및 시·군·구 홈페이지를 통해 모니터단 선정 결과를 공고한다. 모니터단 활동기간은 오는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1년간이다.


생활공감 모니터단은 △정책제안, 민원제보, 공감토론, 정책홍보 등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로 온라인 활동, △정책현장 참여, 정책모니터링 등 오프라인 활동, △모니터단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워크숍 등 참여, △시·자치구 실정에 맞는 나눔·봉사 활동 등을 하게 된다.


모니터단은 ‘월별 활동 우수자 인센티브 제공’, ‘우수 제안 및 활동우수자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 수여’, ‘정책현장 모니터링 등 참여기회 부여(각종 국정 설명회 초청)’,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및 현장체험 활동 지원을 받게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모니터단 활동은 일상생활 속의 작은 아이디어가 구정 및 국가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제7기 생활공감 모니터단’은 전국 총2500명이 선발될 예정으로, 서울시 273명 중 강북구는 11명을 모집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복지정책과(02-901-66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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