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1-22 22:56:29
기사수정

 

▲강북구 신년인사회에서 구민들에게 새해인사를 한 박용진의원이 구민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지난 11일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강북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올렸다. 박용진 의원은 이 자리에서 “우리 집에 저를 비롯해 돼지띠가 3명 있다. 올해 잘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나라일 열심히 하라고 여러분이 뽑아주셨으니 올해도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진 의원은 “재벌 총수들에게는 추상같이, 유치원 관련해서 제대로 감사하도록 원칙을 갖고 밀고 나가겠다”면서 “주민 여러분이 뒤에서 든든히 받쳐주실 거라고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박용진 의원은 “강북구 교육환경이 달라질 수 있도록, 강북구 발전에 필요한 것을 하나씩 만들어내겠다. 그 길에 여러분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면서 “새해에는 돼지처럼 일 욕심 많이 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박용진 의원은 새해를 맞아 의정보고서를 들고 아침 시간에는 지하철역에서, 낮 시간에는 경로당에서, 오후 시간에는 상가 곳곳을 돌면서 지역주민들을 만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bukbu.kr/news/view.php?idx=791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