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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15 22: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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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섭 강북구의원과 강북구 관계자들이 우이역 출구 안전손잡이 설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강북구의회 자유한국당 조윤섭 구의원(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은 지난 9일 북한산 우이역 2번 출구 앞 내리막길(북한산 등산로 입구)에 설치되고 있는 안전손잡이를 점검했다.


새로 안전손잡이가 설치된 내리막길은 북한산을 찾는 등산객의 왕래가 많은 지역으로 눈이 오면 길이 미끄러워 낙상사고가 잦은 곳이다. 지역 주민들로부터 민원을 접수한 조윤섭 의원은 현장을 살펴보고 강북구청에 안전손잡이 설치를 적극 제안했었다. 이날 안전손잡이 설치 점검 현장에는 조윤섭 의원과 강북구청 도로관리과장 및 담당자가 함께 참석했다.


한편, 조윤섭 의원은 지난 12월에도 국립재활원 앞 내리막길(뿌리깊은교회 앞쪽)에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안전손잡이를 설치한 바 있다.


조윤섭 의원은 현장에서 “북한산 등산객을 맞이하는 초입부터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는 민원이 많았다.”며 “안전손잡이 설치를 시작으로 겨울철 등산객 안전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점차 고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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